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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4일.
남도 텃밭에 여러 모종을 심었다.
고추, 오이, 호박, 가지, 상추, 그리고 작두콩 모종들이다.
작두콩은 차로 끓여 먹는데 좋다.
비염에도 좋고, 코맹맹이하는데도 좋다.
이것이 줄기를 타고 자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일반 콩에 이배서 10배는 크다.
작은 비늘하우스다.
이 안에 오이 고추 호박 가지 등 여러 모종들을 심었다.
목포시 청호시장에서 모종들을 사와서 심었다.
만원이면 풍성했다.
방울 토마토랑 상추는 같이 심었다.
상추는 면적이 넓지 않아도 잘 자란다.
하지만 방울토마토는 그래도 면적을 차지한다.
토마토는 4그루 상추는 10그루 정도 심었다.
닭장 안에 새로 넣은 중닭이다.
병아리 태를 벗은 닭들이다.
그렇다고 알을 낳는 것은 것은 아니다.
앞으로 3개월 정도는 커야 알을 낳을 것 같다.
이중에 수탉도 있으니 유정란을 먹을 수 있고, 부화도 할 것이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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