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일 목포 종합경기장 건설현장

 

 

 

2022년 8월 1일 목포종합경기장 건설현장 모습이다.

오늘도 태풍 송다로 비가 올 예정이다.

밤사이 벌써 많은 비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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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종합경기장은 내가 사는 유달경기장을 매각한 후에 현재 짓고 있는 곳이다.

안에까지 들어가지 못한 채 밖에서만 찎었는데 메인스타디움만 해도 거대한 것 같다.

이 공사가 얼마나 대단할까?

내년이면 전국체전이 이곳 목포에서 열린다고 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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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달경기장은 서울의 중견기업에게 930여억원에 팔렸다는 소문이 있다.

지금 유달경기장은 모두 철거된 상태다.

아파트를 짓는다는 소문이 있다.

물론 건설자재가 껑충 뛰어서 섣불리 시공하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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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비오는 날 목포종합경기장 건설 현장을 찾아 재밌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여기저기 구색을 다 갖출 것 같다.

사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종합경기장을 짓기나 하는 것인지 염려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자태를 뽐내듯 잘 짓고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