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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KoreaTraveller107

뉴질랜드 여행코스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뉴질랜드다. 인천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까지는 11∼13시간 정도 걸린다. 5월 초에는 뉴질랜드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4-5월 왕복 항공료는 700,000원 선이고 6월은 800,000원 선이다. 12월 중순의 뉴질랜드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봄꽃 연말을 맞이할 수 있다. 12월 초순 왕복 항공료는 1,400,000원 선이고 다. 뉴질랜드 날씨는 1월과 2월이 가장 따뜻하고 6~8월은 소나기가 자주 오고 7월이 가장 춥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데 평균기온은 16도~20도 정도다. ​ ​ 뉴질랜드 여행 코스 1. 북섬 오클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로토루아까지 가는 길의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꼭 방문해야 .. 2024. 3. 9.
정윤태 작가 5th 개인전_목포 영암 삼호 현대호텔 바이라한 정윤태 작가가 5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목포 영암군 삼호흡 현대호텔 바이라한에서 11월 말까지 진행중이다. 성옥미술관에서 열린 4번째 개인전의 주제는 매화였다. 이번 5번째 개인전의 주제는 잉어다.​​ ​ ​ 잉어는 예부터 신화에 등장하는 물고기로 여긴다. 잉어는 자손의 번성과 부와 장수를 상징하는 영물로 생각하기도 한다. 용문 폭포 계곡에 많은 물고기들이 살았는데 그 폭포를 오르면 용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등용문이란 말이 그로부터 비롯됐는데 잉어 그림이 등장하는 이유다.​​ ​ ​ 이번 정윤태 작가의 그림 한 점 한 점을 보니 그 섬세함이 예리하다. 더욱이 수채화와 아크릴을 혼합하여 색칠한 묘미를 실감할 수 있다. 금빛 잉어가 그림 곳곳에 자유롭게 활보하는 느낌이다. 비약이 심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 2023. 11. 25.
여행은 복기다_7박9일 동유럽성지순례를 돌아보며 여행은 누구와 함께 하는가가 중요하다. 마음이 통하고 몸도 통하는 사람이면 더욱 좋다. 몸이 통한다는 말은 뭘까? 코를 골지 않는 사람 혹은 같이 코를 고는 사람을 뜻한다. 나와 함께 7박 9일을 지낸 김종갑 장로님은 몸도 마음도 모두 화통한 분이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 효소를 먹었고 식사 전에 모닝워크도 열중이었다. 여행 중간중간에 한국에서 맡은 일을 체크하는 데도 소홀함이 없었다. 더욱이 우리 일행이 들어가고자 한 비텐베르크시교회 입장료 전액을 헌신한 분이다. 33인의 동유럽성지순례 여행길이 즐거운 이유가 바로 그런 데 있었다. 비텐베르크시교회의 루카스크라나흐의 제단화. 성찬식 참여자가 14명이고 루터도 루카스크라나흐의 아들도 있고 모두 비텐베르크 무명의 시민들이다. 여행은 또 어떤 가이드를 만나는.. 2023. 11. 1.
나무131카페_평생 잊지 못할 커피향 10월 3일 나무131카페에 들렀다. 아는 지인의 초청이었다. 목포에서 삼호쪽으로 가다보면 그곳이 나온다. 네비를 커면 더 손쉽게 찾을 수가 있다. ​ 나무131카페 진돗개 토브 주인. 2층 배란다 겸 자연마루다. ​ 그곳 주인 김장성 장로는 커피 원산지와 산맛과 향을 설명해줬다. 일반 커피점은 작은 원두로 많은 양을 만들어낸다고 했다. 그러니 검게 태울 수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이 굽고 갈고 내리는 나무131은 전혀 다르단다. 그만큼 자신만의 맛과 향을 선물한다고 한다. ​ 커피를 블랜딩하고 있는 김장성 장로 주인장이 직접 재배하여 내 놓은 무화과 나무131에서 바깥 전경에 드러나는 풍경. 주인장이 운영하는 농장과 텃밭 무화과. 들녁의 벼들도 노랗게 익어간다. ​ 채정기 권사님은 학교교사로 봉직.. 2023.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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