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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효능4

2023년 8월 10일 목포 텃밭_작두콩과 포도와 더덕 2023년 8월 10일 목포 텃밭의 모습 오늘은 작두콩을 땄어요. 그리고 포도도 몇 알 따 먹었어요. 작두콩이 주렁주렁 열렸고 포도도 알알이 맺혔어요. ​ 작두콩을 땄는데 이렇게나 많이 열렸어요. 포도도 잘 익어가고 있어서 몇 알 따먹었고요. 작두콩은 오늘 1차로 땄어요. 녀석들을 물로 잘 씻어서 칼로 썰었죠. 왜냐하면 작두콩을 잘 말려 볶아서 차로 끓여 먹으려고 하는 거죠. ​ ​ 그런데 작두콩 딴 것을 칼로 자르다 보니 이렇게나 많았어요. 신문종이 세 개를 펴서 널었고 또 넓직한 접시 판 두 개에도 널었어요. 물론 이렇게 많아 보여도 나중에 볶으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걸 알죠. 그래도 이 작은 것들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들 뿐이예요. ​ ​ ​ 인터넷을 찾아보면 작두콩 효능에 대해 잘 소개.. 2023. 8. 10.
2022년 8월6일 목포 텃밭-한창 익어가는 열매들 2022년 8월6일 목포 텃밭의 현장 모습이예요. 오늘 아침에는 여주랑 작두콩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어요. 지난 17일 여주는 처음 열린 네 개를 따서 썰어 말렸었죠. 3주가 지난 오늘 또다시 엄청나게 열린 여주들을 봤어요. 그것은 작두콩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여주는 네 그루 정도 심었어요. 그런데 녀석들이 얼마나 활기차게 뻗어나가는지 그 넝쿨을 감당치 못할 정도였어요. 다행히 대나무를 박고 연결해서 그걸 타고 뻗어갈 수 있도록 해 줬죠. 작두콩도 네 그루 정도 심었는데 녀석들도 대나무를 타고 잘 뻗어가고 있어요. 넝쿨 식물들은 꼭 사다리를 만들어줘야 하는 걸 새삼 깨닫게 됐죠. 오늘 오후엔 여주랑 작두콩을 따서 또 썰어 말려야 할 것 같아요. 지난 번 여주를 4개 썰어서 말렸는데, 이렇게 적은 양이란 걸 .. 2022. 8. 6.
2022년 7월 14일 목포 텃밭- 작두콩 꽃과 열매와 줄기 작두콩을 심은지 2달이 넘었다. 지난 번 비가 쏟아진 이후에 녀석들의 줄기가 쭉쭉 뻗어올라갔다. 오늘은 못 보던 사이에 꽃도 피어올랐다. 더 놀라운 사실은 녀석들 사이에 열매가 이미 열려 있는 것이었다. 정말로 깜짝 놀랐다. 어떻게 벌써 이렇게나 큰 작두콩 열매가 열렸는지 말이다. 그런데 그 옆에 여주를 보니까 이해가 됐다. 여주도 벌써 열매가 매달려 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작두콩은 3년 전에 심은 경험이 있고 그것을 따서 쓸고 말려서 차로 끓여마신 일이 있다. 그때도 좀 더 늦게 열린 것 같았는데, 이번엔 이렇게 빨리 첫 열매를 내 놓은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놀랐겠는가? 그야말로 깜놀했다. 작두콩은 크기도 무척이나 크다. 어쩌면 작두로 썰어야 해서 작두콩이라고 이름했는지 모른다. 그 크기 못지않게 .. 2022. 7. 14.
2022년 6월 30일 목포 텃밭- 여주와 작두콩 줄기 뻗어가는 모습 여주를 심은지 두 달째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인제서야 줄기가 뻗어나간다. 한 참을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때가 된 것 같다. 긴 긴 기다림 끝에 행복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다. 여주는 ‘먹는 인슐린’이라 불린다. 그만큼 여주에 많이 함유된 카타린 성분이 당뇨에 좋다고 한다. 그만큼 식물 인슐린이 여주 열매와 여주씨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여주는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피부병, 구내염, 통풍 등에 좋다고 한다. 여주를 어떻게 먹어야 할까? 여주의 열매는 익게 되면 노랗게 변한다. 그걸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나고. 하지만 여주 열매는 쓴맛이 강한 진한 녹색일 때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노랗게 익은 여주는 빨리 상하고 약효도 약해지기 때문이란다. 쓴맛이 나는 녹색일 때 얼음물이나 ..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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