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화예술공장1 신안군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_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 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 신안군 압해도 〈저녁노을미술관〉에서 동아시아 인권과 평화미술관 건립 중간보고 展 -‘하의도에서 오월까지’가 열리고 있다. 전시작품은 200여점이다. 대형걸개그림 2점을 비롯해 드로잉 100여점, 하의도 77항쟁 판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참여 작가로는 대표인 홍성담을 비롯해, 신의도 출신 전정호, 박성우, 전혜옥, 김준현 외 다수다. 신안군은 고대 중국과 한반도를 연결하는 국제 항로였다. 한편으로 해양영토를 지키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다. 섬의 해안마다 산성들이 남아 있는 게 그 흔적이다. 또한 신안군 역사적인 사건들이 산재해 있다. 섬마을 인권운동가 김이수(1743-1805)의 격쟁(擊錚)을 비롯해 삼백년 농민항쟁을 보여준 하의3도 토지탈환운동도 있다. 홍어장수 문순득의 동아시아 표.. 2021. 5.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