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민들레 소녀와 바보의사 장기려 박사가 주고 받은 편지1 민들레 소녀와 바보의사 장기려 박사가 주고 받은 편지 1. 〈민들레 홀씨처럼〉은 어떤 책인가? -한국전쟁 때 이북에서 부산으로 피난 온 정은애가 복음병원 장기려 박사를 만난 이야기. -그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퍼트리는 민들레 홀씨처럼 살아야 되겠다고 도전을 받음. -그 후 19살의 나이에 스웨덴으로 조산원으로 떠나, 그곳에서 살면서 장기려 박사와 편지를 주고받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 -물론 1973년 4월에 7년 반만에 한국 땅을 다시 밟은 이야기도 있다. -더욱이 1983년 5월에는 스웨덴 의사 남편 Hakon과 한국에 들어와 장모님과 장기려 박사를 만난 이야기도 나온다. -그렇듯 이 책은 장기려 박사와 정은애가 주고받은 편지가 중심축을 이룬다. 2.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성산(聖山) 장기려 박사의 삶 -1911년 평안북도 용천 .. 2021. 6.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