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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무안 소문난 맛집 모리아 101 카페 레스토랑을 다시금 찾았다.
이곳에서 일행과 함께 토마토파스타 단호박피자 닭가슴샐러드를 먹었다.
목포에서 회의를 끝내고 곧바로 이곳으로 이동했는데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무안군 일로읍 모리아 101 음식점 카페 레스토랑.
왜 이곳 음식점 이름을 '모리아 101'로 지었을까?
모리아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 곳이다.
'101'은 이곳의 평수라고 한다.
신앙적인 가치관을 갖고 음식점을 차린 곳이다.
우리 일행은 다섯 명이었다.
나와 한 명은 닭가슴샐러드를 주문했다.
또 한 명은 토마토파스타를 주문했고 다른 둘은 단호박피자를 주문했다.
함께 나눠 먹었는데 모두가 맛있었다.
옆 테이블도 아는 분들이었는데, 이분들도 모두가 흡족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었다.
우리 일행이 골고루 나눠 먹는 모습이다.
내가 먹은 것은 닭가슴샐러드였는데, 옆에 분과 함께 단호박피자도 나눠먹었다.
그런데 그 맛이 꿀맛이었다.
어쩜 그렇게 맛있게 요리를 해서 내 놨을까?
아마 신메뉴 혹은 이곳의 특별메뉴가 아닐까 싶다.
식사를 마치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물론 커피값은 받지 않는다.
이날은 우리 일행이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는데 그 맛도 시원하고 좋았다.
2층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이날은 그곳에 올라가지 않고 곧바로 나왔다.
나가는 길목도 멋지게 데코레이션을 해 놨다.
무안 일로 모리아101 카페 레스토랑, 너무 근사하고 맛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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