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종합경기장, 건립공사가 한창이다

목포종합경기장건립공사

 

목포종합경기장 건설이 한창이다.

오늘은 목포국제축구센터 돔구장에서 축구를 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서지방 교역자회에서 주관한 경기였다.

 

목포종합경기장건립공사가 한창이다

 

바로 그 축구센터로 가는 방향에 목포종합경기장을 건설하고 있었다.

비가 오는 날이어도 덤프트럭이 오가고, 포크레인이 열심을 내는 것 같았다.

모두가 내년에 있을 전국체전에 맞춰 완공하기 위해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다.

 

 

목포국제축구센터 돔경기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서지방회는 목포와 신안 그리고 완도를 아우르고 있다.

그 지역에 있는 70여개 교회를 하나로 묶어 전남서지방회를 만든 셈이다.

오늘 경기는 장마라 그런지 16명이 함께 했다. 

돔 경기장이라 그런지 비는 하나도 맞지 않았다.

 

목포국제축구센터 돔경기장

 

목포종합경기장을 건설하는 그 옆에 목포야구장도 세워져 있다.

아주 잘 지어져 있고, 시설도 깔끔한 것 같았다.

만약 목포종합경기장이 완공된다면, 국제축구센터와 야구경기장까지, 모두가 한 동선 안에 들어올 것이다.

더욱이 고속도로에서도 가까워 타지역에서 접근하기도 더욱 좋을 것이다.

 

목포야구장

목포야구장. 저 너머에 목포국제축구센터 돔구장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