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봄이다. 봄.
목포에 봄을 맨 먼저 알리는 곳이 있다.
목포 꽃나래 카페가 그곳이다.
어떤가?
봄 꽃 구경하러 멀리 갈 필요가 있을까?
이곳 꽃나래 카페에 오면 온갖 봄꽃들을 볼 수 있다.
어디 그 뿐이랴?
봄을 알리는 것은 꽃만 있는 게 아니다.
연못과 금붕어도 있다.
꽃 정원 안에서 예쁜 금붕어들이 놀고 있다.
이 정취만 봐도 봄에 푹 젖어들지 않겠는가?
꽃나래 입구 길이다.
마치 신혼부부가 꽃길을 걷는 기분이 들지 않겠는가.
그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 기웃거린다.
특히나 이곳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더더욱 사람들이 붐빈다.
꽃나래 안쪽 왼쪽에 자리잡고 있는 멋진 공간이다.
이 입구에 들어가면 멋진 숲속에 온 느낌이 든다.
온갖 생화들이 나를 반겨준다.
더욱이 이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다.
어디 한 번 들어가볼까?
꽃나래 카페 안쪽의 정원 모습이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면 식물의 향취에 취하지 않을까 싶다.
이 자체만으로도 신선과 같을 것이다.
꽃나래 카페 야외 전경이다.
날씨가 따뜻할 때면 이곳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면 마음까지 산뜻해질 것이다.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북팟
www.bookpod.co.kr
728x90
반응형
LIST
'남도여행KoreaTravell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포 소문난 음식점, 예향회정식 굴비정식 (0) | 2022.04.05 |
---|---|
구례 산수유마을과 지리산 묘봉치에 들다, 2022년 3월 21일 (0) | 2022.03.22 |
무안 장부다리 기사식당, 왜 그렇게 몰려들까? (0) | 2022.03.08 |
해남 두륜산, 높은 나무의 뿌리 보며 대통령 후보 생각하다 (0) | 2022.02.26 |
중국 여행지 막하북극촌 (0) | 2022.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