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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코스

by 권또또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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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팬이라면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뉴질랜드다.

인천에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공항까지는 11∼13시간 정도 걸린다.

5월 초에는 뉴질랜드의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4-5월 왕복 항공료는 700,000원 선이고 6월은 800,000원 선이다.

12월 중순의 뉴질랜드는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봄꽃 연말을 맞이할 수 있다.

12월 초순 왕복 항공료는 1,400,000원 선이고 다.

뉴질랜드 날씨는 1월과 2월이 가장 따뜻하고 6~8월은 소나기가 자주 오고 7월이 가장 춥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봄을 맞이할 수 있는데 평균기온은 16도~20도 정도다.

 

 

 

 

뉴질랜드 여행 코스

 

1. 북섬 오클랜드

오클랜드 공항에서 로토루아까지 가는 길의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꼭 방문해야 한다.

칠흑같은 동굴 속 밝게 빛나는 반딧불은 마치 은하수를 보고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더 가다보면 뉴질랜드의 가장 핫한 도시인 로토루아에 도착한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로토루아는 지열의 도시이자 마오리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다.

테푸이아 민속촌을 체험하고 폴리네시안 풀에서 따듯한 미네랄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마오리 민속쇼와 그들의 전통 음식인 항이(Hangi)를 맛보며 다른 어디에도 없는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문화를 경험 할 수 있다.

레드우드 숲이라 불리는 ‘화카레와레와 포레스트’(Whakarewarewa Forest)는 삼림욕으로 최적의 장소다.

호빗 무비 세트 관람은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

저녁에 뉴질랜드 소고기는 환상적인 맛을 선사할 것이다.

 

 

 

2.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북섬에서 남섬으로 내륙 공항을 이동할 때 1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당연히 창가 쪽에 앉으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는 현시대와 역사와 문화가 결합된 개성 있는 도시다.

해글리 공원과 에이번강이 조화롭게 어우려져 있는 시내를 관광할 수 있다.

뉴질랜드 남섬에서는 그 유명한 피츠버거를 꼭 먹어봐야 한다.

 

 

3. 데카포호수와 푸카키호수가 대 장관을 펼친다.

빙하에서 흘러나와 모인 물 때문에 맑은 에메랄드 빛을 띄는 것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호수다.

데카포 호수 주변의 '선한목자의교회'(The Church of Good Shepherd)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교회로 손꼽힌다.

데카포 호수에서는 은하수를 볼 수 있는 날도 있다고 한다.

'양몰이 개 기념상'(The Sheepdog Memorial)도 방문해 기념사진을 남기면 좋다.

 

 

4. 마운트쿡은 뉴질랜드에서 최고봉으로 3,00미터 높이의 산이 23개나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래킹코스는 왕복 1시간의 키아포인트가 있다.

후커밸리코스는 왕복 3시간이 걸리지만 내리막오르막이 없이 평탄한 코스다.

그곳의 카라와우 다리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할 수 있다.

 

 

5.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피오르다.

피오르는 빙하에 의해 U자 모양의 협곡에 바닷물이 채워지면서 만들어진 지형이다.

크루즈를 타고 피오르 해안을 따라 빙하가 만들어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는 1시간 40분 정도를 탄다.

간혹 펭귄과 돌고래가 피오르까지 헤엄쳐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까지 직선거리는 55km지만 산을 돌아가야 하기에 4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길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손꼽힌다.

 

 

6. 퀸스타운은 맑은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남섬 중앙의 도시다.

번지 점프와 제트보트와 사륜바이크, 스카이다이빙과 협곡 스윙을 즐길 수 있다.

 

북섬 오클랜드 1박 200,000원(2인 1실)

북섬 오클랜드 에어앤비 150,000원(2인 1실)

북섬 오클랜드 아파트먼트 160,000원(2인 1실)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1박 200,000원(2인 1실)

남섬 퀸스타운 1박 200,000원(2인 1실)

1인 여행경비
인천↔오클랜드왕복항공료
800,000원
숙박료 9박10일
800,000원
오클랜드↔퀸스타운왕복항공료
300,000원
호빗무비세트 및 여러 입장료
400,000원
점심 및 저녁식사
200,000원
커피 및 과일 8일
100,000원
오클랜트 및 퀸스타운 렌터카
180,000원
예비비
220,000원
총 합계
3,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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